미국 대선 레이스의 2번째 경선전인 9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완패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모든 주에서 모든 표를 얻기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패배가 확실시되자 지지자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이제 이 선거유세를 전국으로 가져가겠다”며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만드는 진짜 해결책을 찾기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승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에게 축하를 전하면서도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실제적 변화를 만들기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특히 젊은이들과 함께할 일들이 있다”며 향후 레이스에서 젊은 층의 지지를 호소했다.
연합뉴스
그는 이날 패배가 확실시되자 지지자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이제 이 선거유세를 전국으로 가져가겠다”며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만드는 진짜 해결책을 찾기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승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에게 축하를 전하면서도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실제적 변화를 만들기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특히 젊은이들과 함께할 일들이 있다”며 향후 레이스에서 젊은 층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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