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한선수(대한항공)가 역대 최고액인 5억원에 소속 구단과 계약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한선수는 FA-원 구단 간 1차 협상 마감일인 10일 5억원에 도장을 찍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2억 7000만원에서 1년 만에 100% 가까이 끌어올렸다.
2013-05-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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