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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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9 00:00
수정 2013-03-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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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오리온스 PO 진출

남자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8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KT를 78-71로 누르고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최저 6위를 확보해 6시즌 만에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전태풍이 다리 부상으로 결장해 베테랑 전형수가 리딩가드로 나선 가운데 리온 윌리엄스(19점·16리바운드·6어시스트), 전정규(22점·3점슛 6개)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KT는 4연패를 당하며 8위로 밀려났다. 창원에서는 전자랜드가 LG를 85-78로 제압해 시즌 30승(19패) 고지에 올랐다.

박인비 유럽여자골프 2R 선두

박인비(25)가 8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미션힐스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아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3-03-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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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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