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입구.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0/16/SSC_20231016164301_O2.jpg)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입구.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0/16/SSC_20231016164301.jpg)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입구. 서울신문 DB
2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이 실질 감사 기간을 이달 17일에서 12월 8일로 연장했다. 감사원은 지난 9월 18일부터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을 감사장으로 만들고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여성가족부, 잼버리 조직위원회 등 잼버리 관련 기관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국정감사 등을 통해 논란이 제기됐던 내용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감사 기간도 길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도청 3층 회의실에 마련된 감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18/SSC_20230818113040_O2.jpg)
![전북도청 3층 회의실에 마련된 감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8/18/SSC_20230818113040.jpg)
전북도청 3층 회의실에 마련된 감사장.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도는 2021년 11월에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절차를 완료한 상태로, 뒤늦은 사용 허가 신청으로 잼버리 파행의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잼버리 백서 허위 실적증명서 문제는 도 감사관실에서 조사했지만현재 감사원으로 넘긴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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