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을 잡으러 나갔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 강릉소방서와 동해해경은 8일 오후 2시 6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큰 방파제 인근 물속에서 숨져 있는 A(59)씨를 발견, 강릉의료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7일 오후 1시께 자전거를 타고 도루묵을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간 뒤 오후 10시 35분께 모 횟집 앞에서 자전거만 발견된 채 실종돼 소방과 경찰 등이 수색작업을 벌였다.
소방과 해경, 경찰은 A씨가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강릉소방서와 동해해경은 8일 오후 2시 6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큰 방파제 인근 물속에서 숨져 있는 A(59)씨를 발견, 강릉의료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7일 오후 1시께 자전거를 타고 도루묵을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간 뒤 오후 10시 35분께 모 횟집 앞에서 자전거만 발견된 채 실종돼 소방과 경찰 등이 수색작업을 벌였다.
소방과 해경, 경찰은 A씨가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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