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잃은 부모는 내 자식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는 어머니들의 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이 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했다.
회원들은 ‘세월호 친구를 기억하는 걸 왜 막나요’, 세월호의 진실 행동하는 양심이 필요합니다”라는 등의 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다섯달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며 “힘 내세요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연합뉴스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는 어머니들의 모임인 ‘리멤버 0416’ 회원들이 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했다.
회원들은 ‘세월호 친구를 기억하는 걸 왜 막나요’, 세월호의 진실 행동하는 양심이 필요합니다”라는 등의 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다섯달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며 “힘 내세요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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