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58분께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2층 높이 주차장에서 이모(53·여)씨가 운전하던 프린스 승용차가 아래층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돼 이씨와 조수석에 앉은 이씨의 딸(27)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승용차가 떨어지면서 1층에 주차된 마티즈와 모닝 등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가 전면 주차를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돼 이씨와 조수석에 앉은 이씨의 딸(27)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승용차가 떨어지면서 1층에 주차된 마티즈와 모닝 등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가 전면 주차를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