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공무원노조가 추석을 맞아 공동 봉사활동에 나섰다. 안전행정부는 17일 공무원노조와 함께 노사협력사업으로 미혼모와 탈북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행부는 최근 최대 공무원노조인 공무원노총, 중앙행정기관 노조인 행정부공무원노조와 함께 각각 미혼모 시설인 ‘애란원’과 탈북청소년을 위한 첫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를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물품을 지원했다.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조와는 공동으로 노인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다음 달에는 광역자치단체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장애아동 시설을 방문한다. 정부는 앞으로도 여러 공무원 노조와 봉사활동을 하면서 건전한 노사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안행부는 최근 최대 공무원노조인 공무원노총, 중앙행정기관 노조인 행정부공무원노조와 함께 각각 미혼모 시설인 ‘애란원’과 탈북청소년을 위한 첫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를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물품을 지원했다.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조와는 공동으로 노인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다음 달에는 광역자치단체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장애아동 시설을 방문한다. 정부는 앞으로도 여러 공무원 노조와 봉사활동을 하면서 건전한 노사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3-09-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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