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상청의 강우 예보에 따라 내일 19일 예정됐던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행사와 청계천 자전거도로 운영 계획을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세종로 보행전용거리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이 통제된 채 장터 등 행사가 열리고 청계천 자전거도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이에 따라 내일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방향 교통 통제는 없을 예정이며 시내버스 등 모든 차량의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당초 세종로 보행전용거리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이 통제된 채 장터 등 행사가 열리고 청계천 자전거도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이에 따라 내일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방향 교통 통제는 없을 예정이며 시내버스 등 모든 차량의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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