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NRF)의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산업 평가에서 현장밀착형 분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51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1차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정량평가(35%)와 정성평가(60%), 학생·기업 만족도(5%)를 합산해 이뤄졌다.
우석대는 18일 이번 평가에서 총점 902.19점을 받아 전국 평균 874.6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석대는 올해 2차년도 사업비로 기본사업비 23억원과 평가결과에 따른 조정지원금 22억원 등 총 45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전북지역 사립대 중 유일하게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26억5천200만원을 지원받은 우석대는 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가족회사 활성화, 산학공동기술 개발 등에서 우수 사업단으로 평가를 받았다.
양승원 우석대 사업단장은 “이번 평가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 개편과 현장 밀착형 인력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지역발전의 견인차로 성장, 발전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국 51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1차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정량평가(35%)와 정성평가(60%), 학생·기업 만족도(5%)를 합산해 이뤄졌다.
우석대는 18일 이번 평가에서 총점 902.19점을 받아 전국 평균 874.6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석대는 올해 2차년도 사업비로 기본사업비 23억원과 평가결과에 따른 조정지원금 22억원 등 총 45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전북지역 사립대 중 유일하게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26억5천200만원을 지원받은 우석대는 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가족회사 활성화, 산학공동기술 개발 등에서 우수 사업단으로 평가를 받았다.
양승원 우석대 사업단장은 “이번 평가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 개편과 현장 밀착형 인력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지역발전의 견인차로 성장, 발전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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