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3일 발전 정지한 신월성 1호기(100만㎾급 경수로형 원전)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2일 오전 7시 35분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원전은 고장 난 부품을 교체한 후 성능시험으로 설비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신월성 1호기는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신월성 1호기는 지난달 23일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제어계통의 전자 부품 고장으로 발전이 정지됐다.
연합뉴스
월성원전은 고장 난 부품을 교체한 후 성능시험으로 설비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신월성 1호기는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신월성 1호기는 지난달 23일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제어계통의 전자 부품 고장으로 발전이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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