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인근 지자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입장료 3000원 발행이 확대 시행된다. 여수박람회조직위는 15일 ‘지자체 관람의 날’ 시행을 남해안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군경·외국인 입장료 할인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래 입장료는 3만 3000원이다.
현재 광주와 전남, 하동과 남해 등 경남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자체 관람의 날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전북, 경남, 부산, 울산 등 남해안권 전 지자체로 확대 시행된다. 박람회장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현재 광주와 전남, 하동과 남해 등 경남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자체 관람의 날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전북, 경남, 부산, 울산 등 남해안권 전 지자체로 확대 시행된다. 박람회장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2-07-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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