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 불교방송 인근 마포대교에서 공덕역 방향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1002번 시내버스가 옆 차선에서 주행하던 다마스 승합차의 앞좌석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마스 운전자 양모(62)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버스 승객 수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다마스가 갑자기 앞으로 끼어들려고 했다’는 버스 운전사의 말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마스 운전자 양모(62)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버스 승객 수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다마스가 갑자기 앞으로 끼어들려고 했다’는 버스 운전사의 말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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