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9일 지난 1970년대 경제개발에 큰 역할을 했던 고(故)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별세를 애도하는 논평을 내고 “남 전 총리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고인은 학자, 경제관료, 그리고 경제계 원로로서 평생 동안 경제정책과 산업, 그리고 정치 분야까지 두루 영향을 끼치며 우리나라 발전에 많은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어 “남 전 총리는 산업화 초기에 경제개발 정책을 주도해 ‘한강의 기적’을 이끌었고,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나라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면서 “고인의 수많은 업적은 후대에도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등 야권은 남 전 총리의 별세에 대해 특별한 논평이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고인은 학자, 경제관료, 그리고 경제계 원로로서 평생 동안 경제정책과 산업, 그리고 정치 분야까지 두루 영향을 끼치며 우리나라 발전에 많은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어 “남 전 총리는 산업화 초기에 경제개발 정책을 주도해 ‘한강의 기적’을 이끌었고,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나라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면서 “고인의 수많은 업적은 후대에도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등 야권은 남 전 총리의 별세에 대해 특별한 논평이나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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