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를 그렇게 오래할 수 있나요”이재오 신임 특임장관이 2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취임 이후 자택에서 사무실이 있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까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대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치적 쇼”라는 주장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 장관은 지난달 31일 오전 6시에 3호선 연신내역에서 지하철을 탄 뒤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청사로 출근하는 것을 시작으로 2일까지 계속 지하철을 이용했다.
이 장관은 트위터에서 “국민권익위원장 (재직) 9개월 동안 버스로 출근했다.쇼를 그렇게 오래 할 수 있나”며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의혹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지켜봐 달라”고 특임장관 재직 중에는 지하철 출근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이 장관은 이에 앞서 올린 별도의 글에서는 “비바람이 세차게 분다.지하철 손님도 줄었다”며 “3일째 되니까 손님들이 금세 친해진다”고 사흘간의 지하철 출근 소감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 정치인에 대한 불신의 벽이 너무나 높다.그것은 신뢰받지 못한 그간의 정치풍토 탓”이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그날까지 이대로 가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실제 그는 이날 전직 대통령 예방 길에 잠시 시간을 내서 한강 쪽으로 이동,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점검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도 나섰다.
한편,이 장관은 여권내 갈등 양상과 관련,‘한나라당 정태근,정두언 의원과 전날 회동해서 무슨 대화를 나눴냐’는 연합뉴스 기자의 질문에 “내가 (전후 사정을) 잘 모르니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고...”라고 답했다.
또 ‘앞으로 여권내 갈등에 대한 중재역할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내가 할 일은 아니다.특임 소관은 아니지 않느냐.그런 특임을 받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취임 이후 자택에서 사무실이 있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까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대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치적 쇼”라는 주장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 장관은 지난달 31일 오전 6시에 3호선 연신내역에서 지하철을 탄 뒤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청사로 출근하는 것을 시작으로 2일까지 계속 지하철을 이용했다.
이 장관은 트위터에서 “국민권익위원장 (재직) 9개월 동안 버스로 출근했다.쇼를 그렇게 오래 할 수 있나”며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의혹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지켜봐 달라”고 특임장관 재직 중에는 지하철 출근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이 장관은 이에 앞서 올린 별도의 글에서는 “비바람이 세차게 분다.지하철 손님도 줄었다”며 “3일째 되니까 손님들이 금세 친해진다”고 사흘간의 지하철 출근 소감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 정치인에 대한 불신의 벽이 너무나 높다.그것은 신뢰받지 못한 그간의 정치풍토 탓”이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그날까지 이대로 가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실제 그는 이날 전직 대통령 예방 길에 잠시 시간을 내서 한강 쪽으로 이동,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점검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도 나섰다.
한편,이 장관은 여권내 갈등 양상과 관련,‘한나라당 정태근,정두언 의원과 전날 회동해서 무슨 대화를 나눴냐’는 연합뉴스 기자의 질문에 “내가 (전후 사정을) 잘 모르니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보고...”라고 답했다.
또 ‘앞으로 여권내 갈등에 대한 중재역할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내가 할 일은 아니다.특임 소관은 아니지 않느냐.그런 특임을 받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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