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7월1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준비위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17일 전대 준비위에서 7월14일 전대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21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전대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TV토론 등 다양한 전대 관련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나라당 전당대회준비위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17일 전대 준비위에서 7월14일 전대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21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전대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TV토론 등 다양한 전대 관련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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