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오늘의 운세’를 집필하고 있는 김동완 동국대 교수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동양인문학 최고위 과정을 개설하고 주임교수를 맡는다. 이 과정에서는 주역, 관상학, 수상학, 사주명리학, 성명학, 풍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양의 리더십과 서양의 리더십 ▲뇌과학의 미래 ▲정치리더들의 관상 ▲역사 속의 풍수 등을 강의한다. 개강은 3월 4일이며, 매주 수요일마다 15주간 이어진다. (02)2260-3730
2020-01-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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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