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라간 시식공감에서는 내소주방에서 격구놀이 체험, 궁중다식 만들기, 곶감오림 체험을 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226_O2.jpg)
![2023 수라간 시식공감에서는 내소주방에서 격구놀이 체험, 궁중다식 만들기, 곶감오림 체험을 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226.jpg)
2023 수라간 시식공감에서는 내소주방에서 격구놀이 체험, 궁중다식 만들기, 곶감오림 체험을 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하는 ‘수라간 시식공감’이 25일부터 6월 4일까지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펼쳐진다. 다과와 함께 듣는 가야금 연주는 ‘밤의 생과방’에서, 타락죽을 곁들인 저녁은 ‘식도락’ 프로그램에서 즐길 수 있다. 예매 시작 후 2분 만에 매진됐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식도락’에서는 타락죽을 구하는 수라간 상궁의 사연을 연극으로 감상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246_O2.jpg)
![‘식도락’에서는 타락죽을 구하는 수라간 상궁의 사연을 연극으로 감상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246.jpg)
‘식도락’에서는 타락죽을 구하는 수라간 상궁의 사연을 연극으로 감상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
![‘밤의 생과방’에서는 가야금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258_O2.jpg)
![‘밤의 생과방’에서는 가야금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258.jpg)
‘밤의 생과방’에서는 가야금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류재민 기자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식도락을 택하면 타락죽과 미나리강회, 탕평채, 맥적, 암치 보푸라기, 오이선, 오미자차가 함께 나온다. 밤의 생과방에서는 초두점증병, 약과, 참외정과, 쌀엿강정, 매엽과, 곶감단지와 여섯 종류의 궁중약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소주방 행랑채에 꾸린 주방골목은 포계, 도라지정과, 만두과, 약식, 수박, 배숙을 각각 시식 가능하다. 내소주방에서 만드는 궁중다식과 곶감오림도 완성해서 먹을 수 있다.
![궁중병과 차림상.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316_O2.jpg)
![궁중병과 차림상.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316.jpg)
궁중병과 차림상. 류재민 기자
![식도락 차림상.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329_O2.jpg)
![식도락 차림상.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329.jpg)
식도락 차림상. 류재민 기자
![주방골목에서 얻을 수 있는 음식과 궁중다식.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343_O2.jpg)
![주방골목에서 얻을 수 있는 음식과 궁중다식.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343.jpg)
주방골목에서 얻을 수 있는 음식과 궁중다식. 류재민 기자
![입장할 때 받은 팸플릿에 각 체험 행사마다 도장을 찍는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355_O2.jpg)
![입장할 때 받은 팸플릿에 각 체험 행사마다 도장을 찍는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355.jpg)
입장할 때 받은 팸플릿에 각 체험 행사마다 도장을 찍는다. 류재민 기자
먹고 마시는 것뿐 아니라 밤의 경복궁을 온전하게 누리는 시간도 특별하다. 소주방쉼터에 가면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도구들이 준비돼 있고 방에 들어가 누울 수도 있다.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소주방 권역을 거닐며 고궁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된다.
![생과방 야경.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410_O2.jpg)
![생과방 야경.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410.jpg)
생과방 야경. 류재민 기자
![소주방 권역 야경.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430_O2.jpg)
![소주방 권역 야경.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430.jpg)
소주방 권역 야경. 류재민 기자
![해가 저물면 달이 뜬 경복궁을 감상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447_O2.jpg)
![해가 저물면 달이 뜬 경복궁을 감상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447.jpg)
해가 저물면 달이 뜬 경복궁을 감상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
![관람객들은 경복궁에 앉거나 누워서 편히 쉴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502_O2.jpg)
![관람객들은 경복궁에 앉거나 누워서 편히 쉴 수 있다. 류재민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25/SSC_20230525175502.jpg)
관람객들은 경복궁에 앉거나 누워서 편히 쉴 수 있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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