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극장(KBS1 밤 10시 50분) 해상왕 장보고를 기리고자 매년 개최되는 전남 완도군 장보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통 노 젓기 대회를 앞두고 완도군 고금면이 떠들썩하다. 고금면은 자타공인 노 젓기의 최강자 마을이지만 주민들은 노 젓기는 힘들고 부담스러운 일이라는 생각한다. 이에 고금청년회 4인방의 눈물겨운 선수 모집 작전이 펼쳐진다.
■명랑직장백서 열정시대(KBS2 오후 5시 30분) 25년 동안 각질제거기, 때타월 등 생활용품을 판매해 온 한 중소기업에서 해외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이용한씨. 그는 중소기업에서는 보기 드문 젊은 인력이다. 그가 1년 전, 잘 다니고 있던 은행을 관두고 나서 마케팅으로 분야를 바꾸고 유능한 해외 마케팅 사원으로 변신에 나선다.
■구암 허준(MBC 밤 8시 55분)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는 유의태(백윤식)를 진맥한 허준(김주혁)은 오열하며 반드시 치유법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도지(남궁민)는 권혁수 영감댁과의 혼사를 결심하고 유의태는 예진(박진희)에게 도지를 찾아 떠나라고 부탁한다. 한편 치유법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허준은 약초를 캐다 산삼을 발견한다.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10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존 인물 지휘자 서희태가 지휘복 대신에 앞치마를 두르고 나타난다. 음악 못지않게 요리에도 조예가 깊은 그가 선택한 밥상은 바로 혈관을 젊게 만드는 보라색 푸드, ‘보라 혁명 밥상’. 지휘자 서희태와 꽃미남 의사 박용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보라 혁명 밥상을 소개한다.
■EBS 스페이스 공감 1,2(EBS 밤 12시 5분) 수십 년간 가장 혁신적인 피아니스트로 불리며 현대 재즈의 ‘숨겨진 보석’이라 불리는 프레드 허쉬의 무대가 펼쳐진다. 그가 피아노 한 대만으로 펼친 음(音)의 세상은 섬세한 클래식만큼 풍성할 것이며, 변칙적인 리듬은 한층 정교한 연주를 약속한다. 프로그램은 프레드 허쉬의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더 워(OBS 밤 9시 50분) 무선 조종 교량 파괴용 폭탄, 거울과 렌즈를 이용한 비둘기 폭탄 등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적군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고안하고 연구했던 비밀 병기들이다. 이번 시간에는 세상에 널리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 자료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폭탄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노력했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명랑직장백서 열정시대(KBS2 오후 5시 30분) 25년 동안 각질제거기, 때타월 등 생활용품을 판매해 온 한 중소기업에서 해외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이용한씨. 그는 중소기업에서는 보기 드문 젊은 인력이다. 그가 1년 전, 잘 다니고 있던 은행을 관두고 나서 마케팅으로 분야를 바꾸고 유능한 해외 마케팅 사원으로 변신에 나선다.
■구암 허준(MBC 밤 8시 55분)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는 유의태(백윤식)를 진맥한 허준(김주혁)은 오열하며 반드시 치유법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도지(남궁민)는 권혁수 영감댁과의 혼사를 결심하고 유의태는 예진(박진희)에게 도지를 찾아 떠나라고 부탁한다. 한편 치유법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허준은 약초를 캐다 산삼을 발견한다.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10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존 인물 지휘자 서희태가 지휘복 대신에 앞치마를 두르고 나타난다. 음악 못지않게 요리에도 조예가 깊은 그가 선택한 밥상은 바로 혈관을 젊게 만드는 보라색 푸드, ‘보라 혁명 밥상’. 지휘자 서희태와 꽃미남 의사 박용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보라 혁명 밥상을 소개한다.
■EBS 스페이스 공감 1,2(EBS 밤 12시 5분) 수십 년간 가장 혁신적인 피아니스트로 불리며 현대 재즈의 ‘숨겨진 보석’이라 불리는 프레드 허쉬의 무대가 펼쳐진다. 그가 피아노 한 대만으로 펼친 음(音)의 세상은 섬세한 클래식만큼 풍성할 것이며, 변칙적인 리듬은 한층 정교한 연주를 약속한다. 프로그램은 프레드 허쉬의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더 워(OBS 밤 9시 50분) 무선 조종 교량 파괴용 폭탄, 거울과 렌즈를 이용한 비둘기 폭탄 등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적군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고안하고 연구했던 비밀 병기들이다. 이번 시간에는 세상에 널리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 자료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폭탄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노력했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2013-05-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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