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26 00:00
수정 2011-01-26 0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오정의 꾀

사오정이 공부는 안 하고 100점 맞게 해달라고 기도만 했다.

드디어 시험날, 시험지를 받았지만 역시 아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사오정은 답안지에 이렇게 썼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답을 알고 계십니다.’

얼마 후 사오정의 성적이 나왔다.

“하나님 100점. 사오정 0점.”

●엄마닭의 대답

병아리가 엄마닭에게 물었다.

“엄마는 왜 하늘을 못 날아?”

갑작스러운 질문에 잠시 고민하던 엄마닭이 대답했다.

“응. 땅 위에 먹을 것이 많기 때문에 굳이 하늘을 날 필요가 없단다.”

●난센스 퀴즈

어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가수는? 배 철수.

소금이 죽으면? 죽염.

얼음이 죽으면? 다이빙.
2011-01-2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