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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같은 새. / 온라인 커뮤니티
걸레 같은 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레 같은 새’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과거 유튜브에 소개됐던 노란색 앵무새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 앵무새 이름은 ‘위스퍼’(Whisper). 부리 주변과 온몸에 노란색 깃털이 수북하게 덮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에 사는 한 여성이 집에서 기르는 것으로 알려진 이 새는 마치 걸레를 뭉쳐놓은 듯한 모습으로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걸레 같은 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걸레 같은 새, 정말 걸레 같다”, “걸레 같은 새, 돌연변이 아닌가요?”, “걸레 같은 새, 깃털 정리해주려면 어렵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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