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현지시간) 윤리 위반 혐의를 받아온 척 블레이저(미국) 집행위원회 위원에 대해 임시로 축구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은 4월 배포한 보고서를 통해 블레이저가 사기 수법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블레이저는 이달 열린 판정위원회에서 집행위원 자리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FIFA는 이날 성명에서 블레이저가 여러 건의 FIFA 윤리조항을 위반했다는 사실에 근거해 임시로 활동 금지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은 4월 배포한 보고서를 통해 블레이저가 사기 수법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블레이저는 이달 열린 판정위원회에서 집행위원 자리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FIFA는 이날 성명에서 블레이저가 여러 건의 FIFA 윤리조항을 위반했다는 사실에 근거해 임시로 활동 금지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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