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값이 5주 연속 보합세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달 16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보합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6주째 보합세가 이어졌고 서초(-0.05%)·강남구(-0.04%)는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거래가 줄어든 양천구(-0.05%)는 지난주 보합에서 금주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이에 비해 소형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는 지난주 0.01% 하락했다가 이번 주에는 0.01% 반등했다.
경기도는 -0.02%로 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방은 지난주 보합에서 금주 0.01% 상승했다. 제주(0.28%)·부산(0.08%)·대전(0.06%)·강원(0.03%) 등은 상승했고 세종(0.00%)·경남(0.00%)은 보합, 경북(-0.08%)·대구(-0.05%)·충남(-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의 전셋값도 0.01% 상승하며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방학철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대체로 잠잠한 분위기다.
제주(0.21%)·대전(0.13%)·부산(0.06%)·전남(0.05%) 등은 상승했고, 서울(0.00%)·경기(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충남(-0.08%)·경북(-0.05%)·대구(-0.04%) 등은 전셋값이 하락했다.
연합뉴스
한국감정원은 이달 16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보합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6주째 보합세가 이어졌고 서초(-0.05%)·강남구(-0.04%)는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거래가 줄어든 양천구(-0.05%)는 지난주 보합에서 금주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이에 비해 소형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는 지난주 0.01% 하락했다가 이번 주에는 0.01% 반등했다.
경기도는 -0.02%로 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방은 지난주 보합에서 금주 0.01% 상승했다. 제주(0.28%)·부산(0.08%)·대전(0.06%)·강원(0.03%) 등은 상승했고 세종(0.00%)·경남(0.00%)은 보합, 경북(-0.08%)·대구(-0.05%)·충남(-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의 전셋값도 0.01% 상승하며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방학철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대체로 잠잠한 분위기다.
제주(0.21%)·대전(0.13%)·부산(0.06%)·전남(0.05%) 등은 상승했고, 서울(0.00%)·경기(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충남(-0.08%)·경북(-0.05%)·대구(-0.04%) 등은 전셋값이 하락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