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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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6 00:00
수정 2013-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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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에코앤 1673가구

경기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이달 중 위례신도시 A3-8블록에서 ‘에코앤’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총 1673가구로 전용면적 75㎡ 438가구, 84㎡ 1235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84㎡ 이하로 상반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물량 중 유일하게 5년간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KTX 수서역이 오는 2015년 개통될 예정이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 고속화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1577-5582.

상암 오벨리스크 2차 732실

한화건설은 이달 말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에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오피스텔 732실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1~44㎡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21~26㎡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연내 준공되는 MBC신사옥을 비롯해 2015년까지 KBS, SBS, CJ E&M, LG CNS 등 800여개 기업 6만 8000여명의 종사자가 주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터를 잡아 배후 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 있다. (02) 302-0700.



2013-05-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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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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