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스페셜올림픽委 회견서 재회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폐막식 때 롤모델인 미셸 콴과 공동 아이스쇼를 하고 싶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콴과 함께 연기를 펼친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김연아·미셸 콴(오른쪽)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 이사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6/21/SSI_20120621214621.jpg)
연합뉴스
![김연아·미셸 콴(오른쪽)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 이사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6/21/SSI_20120621214621.jpg)
김연아·미셸 콴(오른쪽)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 이사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연아(왼쪽·22)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경기위원회 방한 기자회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미셸 콴(오른쪽·32)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 이사와 재회하며 이같이 말했다. 콴 이사는 “아이스쇼에 출연할 의사는 충분히 있다. 다만 걱정은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이후 스케이트를 타지 않아 몸이 굳었다. 요가는 했지만 빙판에 설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화답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2-06-2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