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환경상 기자회견서 밝혀…베이징서 정책대화 개최
중국발 초미세먼지(PM 2.5)에 대한 대책 등을 협의하는 한·중·일 정책대화가 내년 3월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고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 일본 환경상이 10일 밝혔다.![중국발 미세먼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2/05/SSI_20131205162700.jpg)
박지환 popocar@seoul.co.kr
![중국발 미세먼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2/05/SSI_20131205162700.jpg)
중국발 미세먼지
중국발 미세먼지가 불어닥친 5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채 거리를 걷고 있다.
박지환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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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환경상은 “일본의 환경 기술을 활용, 아시아에서 청정한 대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중·일은 지난 5월 일본 기타큐슈(北九州)에서 열린 세 나라 환경장관회의에서 대기오염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당국 간 정책대화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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