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라진 예체능계열 ‘탐구영역 필수선택’ 주의해야
이화여대는 정시에서 인문·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와 스크랜튼(자유전공)학부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수능 성적 100%로 모집단위별 정시모집 인원의 70%를 최종 합격자로 뽑는다.나머지 모집인원은 학생부(40%), 수능(60%)을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유전공 학부는 국어B(25%), 수학A(20%), 영어B(35%),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20%)이고 자연계는 국어A(25%), 수학B(25%), 영어B(25%), 과학탐구(25%)를 응시해야 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A·B, 영어A·B, 수학A·B 중 두 가지를 선택(40%+40%)하고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20%)를 반영한다. 지난해와 달리 예체능계열은 탐구영역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농어촌학생(119명 이내), 특성화고교(40명 이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30명 이내), 장애인대상자(15명 이내)등이 포함되는 사회통합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실시한다. (02)3277-7000, enter.ewha.ac.kr
2013-12-1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