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충남 당진 송악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0시 2분쯤 충남 당진 송악읍 반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20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주택 160㎡와 표고버섯 재배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4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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