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내사격장. YTN 영상캡쳐](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03/SSI_20151003140306_O2.jpg)
![부산 실내사격장. YTN 영상캡쳐](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0/03/SSI_20151003140306.jpg)
부산 실내사격장. YTN 영상캡쳐
부산 실내사격장
부산경찰청은 3일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훔쳐 달아난 홍모(2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홍씨가 들고 달아났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19발을 모두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씨는 기장군 쪽으로 달아나다가 기장삼거리에서 기장경찰서 형사팀에 붙잡혔다. 경찰은 홍씨를 부산진경찰서로 압송, 범행 동기를 수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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