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25일 전국의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서는 커다란 짐가방과 선물 꾸러미를 든 귀성객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긴 연휴를 맞아 대관령눈꽃축제, 홍천강 꽁꽁 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겨울 축제장은 인산인해였다.
특히 전날 누적 관광객 수 100만명을 돌파한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은 이날도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2025 화천산천어축제는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