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의 옛 청사 철거 작업 중 천장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졌다.
2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5분쯤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옛 서천군청사 건물 철거 작업 중 천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무너져 내린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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