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20/SSI_20180320180112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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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연합뉴스
12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회로기판 제조공장에서 유해가스가 발생,작업자 3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공장 지하 1층에서 폐수처리 작업을 하던 중 유해가스가 발생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8명의 작업자 중 3명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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