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2/16/SSI_20200216143801_O2.jpg)
연합뉴스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2/16/SSI_20200216143801.jpg)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녀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이 16일 오후 폐쇄 돼 있다. 2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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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29번 환자는 고대안암병원에 가기 전 개인 의원을 2곳 정도 들른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곳에서 실제 어떻게 진료가 이뤄졌는지 등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현재 29번 환자의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12월 이후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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