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4시 23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 다대항배후도로 삼락나들목 합류지점에서 20대 후반 추정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차량 운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이 남성은 두 다리가 모두 골절되고 머리에 상처가 발견됐다.
다대항배후도로는 평소 도보로 출입이 힘든 자동차전용도로다.
경찰은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부검을 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또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뺑소니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시 이 남성은 두 다리가 모두 골절되고 머리에 상처가 발견됐다.
다대항배후도로는 평소 도보로 출입이 힘든 자동차전용도로다.
경찰은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부검을 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또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뺑소니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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