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경찰서는 19일 여대생 앞에서 신체 일부를 드러낸 채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황모(32·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황씨는 비가 온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추부면 한 골목길을 지나가는 여대생 앞에서 자신의 비옷과 바지를 벗고 1분여간 성기를 만지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황씨는 3년 전에도 금산의 한 여고 앞에서 같은 짓을 하다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황씨는 비가 온 지난달 27일 오후 8시께 추부면 한 골목길을 지나가는 여대생 앞에서 자신의 비옷과 바지를 벗고 1분여간 성기를 만지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황씨는 3년 전에도 금산의 한 여고 앞에서 같은 짓을 하다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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