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께 부산 동구 모 병원 6층 병실에서 침대에 누워 있던 환자 김모(92·여)씨가 50㎝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쿵’ 하는 소리를 들은 같은 병실 환자들이 간호사에게 알려 응급처치를 했지만 김씨는 4시간 만에 숨졌다.
검안의는 김씨가 외상성 뇌출혈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쿵’ 하는 소리를 들은 같은 병실 환자들이 간호사에게 알려 응급처치를 했지만 김씨는 4시간 만에 숨졌다.
검안의는 김씨가 외상성 뇌출혈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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