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경찰청장은 5일 “이대우에 대한 수사를 본청이 총괄해 전국단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이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대우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검거가 늦어지고 있다”며 “이대우를 잡을 시 1계급 특진의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대우 검거는 더이상 지방청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국민 불안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청장은 이어 “4대 사회악 척결을 시행한 지 어제(4일)로 100일이 지났다”면서 “원래 100일을 계획했지만 이후로도 계속해서 일상업무로 전환해 실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일부에서 4대 사회악에 집중하다 보니 치안 공백을 우려하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이 기간에 4대 사회악뿐 아니라 강·절도 등 강력 사건 발생도 낮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이 청장은 이날 시민단체와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국민과의 눈높이 치안 간담회’를 가진 뒤 전북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전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이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대우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검거가 늦어지고 있다”며 “이대우를 잡을 시 1계급 특진의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대우 검거는 더이상 지방청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국민 불안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청장은 이어 “4대 사회악 척결을 시행한 지 어제(4일)로 100일이 지났다”면서 “원래 100일을 계획했지만 이후로도 계속해서 일상업무로 전환해 실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일부에서 4대 사회악에 집중하다 보니 치안 공백을 우려하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이 기간에 4대 사회악뿐 아니라 강·절도 등 강력 사건 발생도 낮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이 청장은 이날 시민단체와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국민과의 눈높이 치안 간담회’를 가진 뒤 전북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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