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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62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로맨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애의 목적에 대한 질문에 29.1%가 ‘정서적 안정’을 꼽았다고 밝혔다. 결혼은 28.8%로 2위에 머물렀다. 이어 여가를 함께 즐길 사람이 필요해서(24.1%), 스트레스 해소(11.4%) 등이 뒤를 이었다.
연인을 만난 계기는 ‘소개팅’(47.8%)이 가장 많았다. 이어 사내 연애(24.8%), ‘학원·헬스장’(11.5%), ‘직장인 동호회’(6.7%) 등이 뒤를 이었다. 심지어 ’출퇴근길’(6.5%)이라는 응답도 많았다.
직장인이 꿈꾸는 로맨스에 관한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5.7%가 ‘정신적 안정감과 활력소를 얻는 소울메이트 로맨스’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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