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BMX(자전거 장애물경주) 연맹이 출범했다. 대한사이클연맹과 크라운-해태제과는 26일 서울 남영동 크라운-해태제과 본사에서 연맹의 산하 단체인 한국BMX연맹 창립대회를 열고 장완수 크라운제과 대표이사를 초대 회장에, BMX 선수 출신인 장준원과 이윤호 등 11명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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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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