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2시50분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 아차산 정상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아차산 정상 인근 사찰 영화사 뒤편에서 시작돼 약 100㎡ 가량 번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헬기 3대와 소방차 30대, 대원 45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아차산 영화사 인근에서 시작된 불이 경기도 구리까지 번져 소방당국이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펼쳤다.
연합뉴스
불은 아차산 정상 인근 사찰 영화사 뒤편에서 시작돼 약 100㎡ 가량 번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헬기 3대와 소방차 30대, 대원 45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아차산 영화사 인근에서 시작된 불이 경기도 구리까지 번져 소방당국이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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