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카카오톡’이 송수신 장애를 일으키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겪었다.
13일 카카오톡 이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부터 메시지가 송수신되지 않는 등 ‘네트워크 에러’ 메시지가 뜨는 오류를 일으켰다.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카카오톡은 오후 8시쯤 ‘정상화 후 다시 지연현상이 확대되어 임시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는 안내와 함께 14일 오전 1시까지 긴급서비스 점검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13일 카카오톡 이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부터 메시지가 송수신되지 않는 등 ‘네트워크 에러’ 메시지가 뜨는 오류를 일으켰다.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카카오톡은 오후 8시쯤 ‘정상화 후 다시 지연현상이 확대되어 임시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는 안내와 함께 14일 오전 1시까지 긴급서비스 점검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1-05-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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