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용탄동 이모(48)씨의 곡물창고에서 불이나 보관 중이던 곡물 1천여톤이 불에타 41억 4천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 조립식 창고 1개동 1천56㎡와 창고 내부에 보관중인 콩 1천t, 참깨 60㎏짜리 300포대, 들깨 50㎏짜리 300포대 등 곡물이 탔다.
불을 처음 발견한 안모(42)씨는 경찰에서 “퇴근 후 집으로 들어오는데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충주=연합뉴스
이 불로 철골조 조립식 창고 1개동 1천56㎡와 창고 내부에 보관중인 콩 1천t, 참깨 60㎏짜리 300포대, 들깨 50㎏짜리 300포대 등 곡물이 탔다.
불을 처음 발견한 안모(42)씨는 경찰에서 “퇴근 후 집으로 들어오는데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충주=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