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강제 북송된 탈북 청소년 9명이 중국 거처에서 지낼 당시의 모습들을 박선영 전 의원이 4일 공개했다. 북송된 탈북 청소년 가운데 장국화(17) 양이 지난해 초 중국 거처에 도착했을 당시 거친 손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의 이 사진은 탈북 청소년들을 중국에서 라오스까지 안내했던 주 선교사가 촬영한 것이라고 박 전 의원이 설명했다. 박선영 전의원 제공 사진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