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4/26/SSI_20220426100715_O2.png)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4/26/SSI_20220426100715.png)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저는 5월 9일 18시, 업무를 마치는 퇴근 시간에 청와대에서 퇴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밖 모처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5월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진행될 윤석열 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그 후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내 문 대통령 측근 그룹인 윤건영, 진성준 의원 등은 “문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을 외롭지 않게 국민과 함께 보내드리고 싶다”면서 “5월 9일 월요일, 저녁 6시 청와대 앞 사랑채(분수대)에서, 대통령님의 마지막 퇴근길에서 만나자”라고 지지자들에게 제안했다. 윤 의원과 진 의원은 문 정부에서 각각 국정상황실장과 정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출입기자들과 막걸리 잔을 들고 건배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4/26/SSI_20220426022050_O2.jpg)
박지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출입기자들과 막걸리 잔을 들고 건배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4/26/SSI_20220426022050.jpg)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출입기자들과 막걸리 잔을 들고 건배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윤건영 의원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4/26/SSI_20220426100407_O2.png)
![윤건영 의원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4/26/SSI_20220426100407.png)
윤건영 의원 페이스북 캡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