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23일 전면적인 청와대 비서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인사들에 따르면 민정수석실과 정무수석실, 홍보수석실의 주요 비서관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인사개입 의혹 등 잡음이 불거졌던 일부 비서관급 인사들이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대통령의 비서관급 ‘대폭 물갈이 인사’는 지난 5일 대통령실장과 4명의 수석비서관 교체 인사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취임 6개월을 맞아 하반기 국정운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청와대 참모진에도 긴장을 불어넣기 위한 박 대통령의 의지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청와대 인사들에 따르면 민정수석실과 정무수석실, 홍보수석실의 주요 비서관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인사개입 의혹 등 잡음이 불거졌던 일부 비서관급 인사들이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대통령의 비서관급 ‘대폭 물갈이 인사’는 지난 5일 대통령실장과 4명의 수석비서관 교체 인사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취임 6개월을 맞아 하반기 국정운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청와대 참모진에도 긴장을 불어넣기 위한 박 대통령의 의지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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