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실무접촉 수석대표 회의 종료

남북, 실무접촉 수석대표 회의 종료

입력 2013-06-09 00:00
수정 2013-06-09 15: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진행

남북 장관급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수석대표간 회의가 9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가량 진행된 뒤 종료됐다.

통일부는 양측 수석대표 간 회의가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오후 2시에 시작돼 오후 3시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과 북측 대표인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에서 12일 열릴 남북 장관급회담의 의제와 대표단 규모, 체류일정 등 세부현안을 논의했다.

양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13분부터 11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