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서울시당 당기위원회가 이석기·김재연 의원 등이 요구한 소명 연기 신청을 받아들였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3일 국회 의정지원단에서 비례대표 사퇴문제를 다루려고 열린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의장에 들어갔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당 당기위는 3일 오후 회의를 열어 이석기·김재연·조윤숙·황선 등 비례대표 후보 4명에 대해 오는 6일 오후 2시 당기위에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2차 소명일정을 확정했다.
당기위는 또 이들에게 참석 여부는 하루 전인 5일 오후 6시까지 당기위 간사에게 유선으로 통보할 것과, 서면 소명은 5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것을 요구했다.
당기위는 이들이 이번 결정에도 불응하면 소명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곧바로 제명 논의를 재개할 방침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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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3일 국회 의정지원단에서 비례대표 사퇴문제를 다루려고 열린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의장에 들어갔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6/03/SSI_201206031712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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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3일 국회 의정지원단에서 비례대표 사퇴문제를 다루려고 열린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의장에 들어갔다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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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위는 또 이들에게 참석 여부는 하루 전인 5일 오후 6시까지 당기위 간사에게 유선으로 통보할 것과, 서면 소명은 5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것을 요구했다.
당기위는 이들이 이번 결정에도 불응하면 소명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곧바로 제명 논의를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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