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김녹촌(본명 김준경)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6/29/SSI_201206290137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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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김녹촌(본명 김준경)씨
전남 장흥 출신의 고인은 196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 동시집 ‘소라가 크는 집’ ‘진달래 마음’ ‘독도 잠자리’, 동화 ‘김유신’ ‘거꾸로 오르기’ 등의 작품을 남겼다.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본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 부인 장정숙(79) 씨와 기승(서울예대 극작과 교수)·숙영·기철(부여청담병원장)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031)787-1502.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2-06-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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