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디스크자키협회(회장 최동욱)는 6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DJ 탄생 50주년 기념 및 DJ날’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는 장사익, 쟈니 브러더스, 이동원, 신계행, 류키 등 가수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DJ 시대는 동아방송 PD였던 최동욱 회장이 1964년 10월 5일 ‘3시의 다이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DJ’라는 이름으로 첫 방송한 것이 시작이다. 이후 MBC에서 이종환, TBC에서 피세영을 내세우면서 이른바 ‘DJ시대’가 본격화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DJ 시대는 동아방송 PD였던 최동욱 회장이 1964년 10월 5일 ‘3시의 다이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DJ’라는 이름으로 첫 방송한 것이 시작이다. 이후 MBC에서 이종환, TBC에서 피세영을 내세우면서 이른바 ‘DJ시대’가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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