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청계천을 따라 워킹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12/SSC_20240412142634_O2.jpg)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청계천을 따라 워킹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12/SSC_20240412142634.jpg)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청계천을 따라 워킹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패션쇼는 낮 12시 20분부터 약 20분 동안 청계천변을 따라 진행됐다.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는 깃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통 한복을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던 한복을 입은 패션모델 12인의 한복 런웨이로 이어졌다.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서울 청계천로 하이커 그라운드 앞에서 한국방문의 해 깃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12/SSC_20240412142651_O2.jpg)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서울 청계천로 하이커 그라운드 앞에서 한국방문의 해 깃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12/SSC_20240412142651.jpg)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서울 청계천로 하이커 그라운드 앞에서 한국방문의 해 깃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1층 하이커월에선 3D 특별 영상과, 2층에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개발한 현대 한복 작품들과 만날 수 있다. K팝 아이돌이 공연이나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한복을 입어보고 셀프 포토부스 ‘돈룩업’에서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3층은 한국 1세대 아트토이 작가 쿨레인(이찬우)의 20주년 기념 전시회장, 4층은 관람객 체험 공간, 5층은 한국 전통 간식인 누룽지·약과 등을 시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각 조성됐다. 코리아 익스프레스 로드 팝업 전시장은 새달 12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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